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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연구와 인터넷 1

인문학 연구와 인터넷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1. 시작이번 포스팅은 인문학 연구의 인터넷 이용의 중요성을 개괄하는 것을 시도하는 것이다. 인터넷은 광대이며 전체상의 파악은 개인의 능력을 넘는 것이 기술의 진보도 현저하게 미래 예측이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본 포스팅의 내용은 작성 당시 (1997 년 7 월말)에서 필자의 생각을 요약 할 수있다. 필자는 1995 년 10 월 이후 WWW상에서 "내국인 문과 연구 기관 WWW 페이지 목록"과 "국내 언어학 관련 연구 기관 WWW 페이지 목록 "을 만들고 주로 .kr 도메인에 속하는 각 분야의 웹 사이트의 정보를 수집 그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여기에 제시된 아이디어는 「리스트」의 작성과 유지를 중심으로 지난 몇 년간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에 근거한 바가 크다...

카테고리 없음 2020.09.17

인문학을 이해하려는 노력

1990년대 이후 문학에서 자랑하는 전통은 이해하기 어렵게 되었다. 당연히 일자리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었는데요. 다른 영역의 연구자가 박사 학위를 남발에서 일자리를 얻을 수 없게 고학력 워킹 푸어가 사회 문제화됨으로써 인문계 고전적인 고등 유민의 전통이 그 안에 매몰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몇 년 전에 있었던 불교 종파의 종무에서 일하던 젊은 사람, 초과 근무 수당도 내지 않고 노동 기준법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호소하고 문제 된 적이 있었습니다 . 교단 측에서 보면 종무같은 곳에서 일하는 것은 단순한 노동이 아니라 일종의 봉사이며, 다소 월급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하라는 느낌 이었지만, 젊은 승려 쪽에서 생각하면 그것은 단순한 노동 이며, 제대로 보수가 지불되어야 한다는 ..

카테고리 없음 2020.09.17

인문학은 왜 이해되지 않는가

인문학은 왜 이해되지 않는가? 많은 전문가들의 칼럼을 보고 있는데요. 이러한 질문은 이전 블로그에도 썼지만 대학원 입시 면접에서 나도 같이 질문했고, 그 밖에도 몇몇 다른 대학 다른 전문학원에서처럼 입시에 대비하여 준비한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꽤 널리 행해지고 있던 것 같습니다. 이것도 전에 작성한 것이지만, 일자리가없는 상태에서 결혼을 생각하기란 쉽지 않죠. 많은 젊은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중대한 사회적 문제라 할 수 있겠습니다.사회구조와 분위기를 보면 일자리가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지만, 아무래도 그런 상식이 통용되는 범위는 한정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연대적으로 어느 정도 한정되는 것, 또 그것이 정말 문학부 · 인문 계열의 학문에 한정되어있는 것 같다라는 것입니다. 시대적인면에서 보면 나 ..

카테고리 없음 2020.09.16

현대의 인문학

이제 어느정도 인문학을 나에게 흡수하여 익히기위한 가장 첫 번째 단계를 확인하는 목적을 일단 다했다고는 생각합니다. 여기에 다시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한마디 쓰지 않으면 안되겠는데요. 주의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인문학"이라는 단어는 순진하게 사용하기엔 위험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유럽 어휘는 '인간'을 가리키는 단어가 두 가지있다. 하나는 "인간 (humain)」 「휴머니즘 (humanisme)」 「인도적 (humanitaire) '의 어원이 된 「휴머니타스 (Humanitas)"이며, 이것은 라틴어 기원한다.또 하나는 「인류학 (anthropologie)」, 「원숭이 (anthropoïde)」, 「의인화 (anthropomorphisme) ','인체 측정법 범죄자 식별법 (anthropométrie)」..

카테고리 없음 2020.09.16

인문학을 흡수한다는 것

인문학 학습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원칙적으로 인문학 학습 방법은 책을 읽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배우고 싶은 분야가 정해져있는 사람도 있고, 세상에 알려져있는 것을 몸에 익히고 싶은 것 뿐이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도있을 것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괜찮습니다. 첫 번째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다음의 2가지입니다. · 머리 속에 있는 분야의 지도를 만들 수 있을까· 좋은 책을 찾을 수 있을까어떤 책이 좋은 책이다라고 말하는 다른 사람의 말은 잠깐 접어두세요. 인문학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1) 나에게 맞는 책을 찾자. 일단 도서관 또는 큰 서점에 가서 둘러봅니다. 본인은 지금 새롭게 배우는 것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인지 머리속이 뚜렷하지는 않습니다. 문고 선반 및 신..

카테고리 없음 2020.09.16

인문학은 어디서 온 것일까

진정한 인간성이라는 부분은 좀 순진무구한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잘 정리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하다고 생각합시다. 그러나 불행히도이 항목에서는 명확하게 정의가 언급 된 것은 없습니다. 비슷한 항목으로 '인본주의 humanism'을 보면 아무래도 오늘 "인문학"이라고하는 것의 역사를 쓰고있는 것 같습니다. 그에 따르면, 고대 그리스 · 로마 시대의 개념에 humanitas (후마니타스)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그 시대의 교양을 의미했습니다. 그 후, 고대 그리스 · 로마의 지혜와 지식은 유럽 혼미기에 일단 사라지고 15 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에서 "후마니타스 학」studia humanitatis로 다시 관심이 강해졌다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이 후마니타스 학은 고전 고대 문학 연구보다 좋은 인간을 형성..

카테고리 없음 2020.09.16

인문학에 가까워지는 방법

원래 '생각하는 독서'는 자신의 지적 수준보다 훨씬 높은 레벨의 책을 읽는 것이 목적이므로, 손쉬운 이해를 요구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철학서에 따라 독특한 용어와 표현, 책에서 비판되는 기존의 가치관 등 사전 지식이 없으면 읽을 수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럼 어쩔 수 없지 않은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책에 관심이 있다면, 저자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지 정도는 어딘지 모르게 알 수 있겠습니다. 나한테 필요하다 생각하고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이들면 용어를 알고싶고 서적도 읽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철학서는 한번 읽어서 100 % 이해는 불가능합니다. 모든 행의 의미를 알고도 읽고 나면 나름대로 책의 내용을 발전시키기 때문에 또 다시 읽는 것이 될 것입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도 그렇고..

카테고리 없음 2020.09.16

철학을 내편으로 만든다는 것

철학을 내편으로 만든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철학이라는 단어의 어원을 설명하고 철학이 역사의 흐름속에서 어떻게 다루어졌는지를 설명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정설을 살펴보면 누구나 즉시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능한 많은 철학책을 손에 들고 생각한 적은 없었을 것입니다. 사고방식에 닿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접근해봅시다. 철학서는 토론에 어떤 결론을 미치고 있는지, 이야기의 흐름을 간결하게 요약하고 앞으로의 전개를 독자에게 맡긴다는 종착점을 요구합니다. 철학서 한 권을 읽는다는 것은 프랑스 서원의 에로소설을 끝까지 다 읽는 것으로 이유가 다르고 평가도 다르지만 읽어보면 추상적인 이야기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의 끈기가 증가하는 것에 주의해야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철학을 내편으로 만든다는 것은 최..

카테고리 없음 2020.08.21